
이번 입시에서 수시로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성균관대학교 자율전공계열에 합격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 25학번으로 입학할 예정인 정상훈이라고 합니다.
Q. 어떤 전형으로 합격했으며, 해당 전형은 어떤 전형인가요?
A.. 서울대학교에 일반 전형으로 합격하였으며, 해당 전형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제시문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합니다. 서울대학교 일반 전형의 특징은 생기부가 아닌 제시문 기반 면접이라는 것으로 모집 단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지구환경과학부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중 한 과목의 문제를 45분 동안 풀고 15분 동안 면접관들 앞에서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1차 서류 평가에서는 생기부, 2차 제시문 면접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 등 다방면으로 학생의 성취도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평소에 학교생활을 하며 시험 점수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학생을 뽑겠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Q. 해당 전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요?
A. 학교에서는 내신을 챙기는 동시에 생기부까지 채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습니다. 이를 위해 내신 기간에는 내신에만 집중하고, 내신 기간이 아닐 때는 휴식을 하며 생기부를 채워 내신과 생기부 관리를 철저하게 분리하였습니다. 생기부 관리에 대해서는 활동에 대한 진실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생기부를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채우기보다는 자신이 평소에 호기심을 가졌던 주제를 끈질기게 탐구하거나 자신의 미래 진로에 대해 진지하고 정직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담긴다면 학생을 좋게 평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지구환경과학부는 어떤 학과인가요? 지구환경과학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지구환경과학부는 지구 시스템, 대기, 해양 3개의 세부 전공을 융합적으로 다루는 학부입니다. 지질, 해양, 대기가 각각 별개의 과로 분리된 다른 대학들과 달리 세 분야가 하나의 학부로 합쳐져 있다 보니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진로 선택에 대한 막막함과 성적에 대한 고민으로 컨설팅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를 상담해 주셨던 선생님이 제가 기후 위기에 관심이 있다고 이야기하자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를 추천했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이공계열 연구자라는 추상적인 진로만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기 때문에 일단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모두 다루는 지구환경과학부를 목표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후 2학년이 되어 내신 공부와 생기부 준비를 하다 보니 물리라는 학문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제가 목표하던 지구환경과학부에서 대기의 움직임을 수치상으로 계산하는 연구 분야가 물리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이와 관련된 현상을 연구하도록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하였고 이에 따라 생기부를 작성했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돼서는 학교에서 진행했던 지질 답사 프로그램에서 지질학에 대해 크게 감동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라는 꿈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진로에 대해서는 내적 갈등이 있긴 했지만, 제가 원하는 학부를 가게 된다면 이를 고민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확신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알과영과학학원에 대해 말해주세요.
A. 알과영에서 1학년 통합과학, 2학년 물리 내신 수업과 수능 수업을 수강했었습니다. 근처 학교들의 내신 시험 스타일, 기출 문제 등을 바탕으로 학교에 따른 맞춤형 수업이 이루어졌고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를 담당 선생님과의 질의응답, 추가로 주어지는 보충 문제들을 통해 채울 수 있다는 것이 알과영과학학원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알과영을 선택한 이유와 알과영을 다니며 확실히 얻은 것은?
A. 처음에는 방이동에 위치한 과학 학원 중 거의 유일한 대형 학원이면서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 전담반이 있어서 선택했었습니다. 알과영을 통해 다양한 학교의 기출 문제, 시중 문제들과 시험에 나올 만한 예상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선생님들이 시험에 출제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감을 얻게 되어 과학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알과영에서 가장 도움이 된(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A. 김이영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알과영에서 내신 물리와 수능 물리를 모두 김이영 선생님으로부터 수강하여 문제를 푸는 다양한 관점과 스킬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공부법 관련 이야기들도 인상 깊게 들어 수험 생활 동안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Q. 과학은 어떤 과목을 선택했으며,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학교에서 2학년 때 물리I, 화학I, 지구과학I을 선택했었고 3학년 때에도 물리II, 화학II, 지구과학II를 선택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지망하던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가 물리, 화학, 지구과학을 핵심 권장 과목으로 지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지망하는 과가 있다면 대학에서 지정한 권장 과목이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능 선택 과목은 물리I과 지구과학I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물리I의 경우 2학년 내신 때 열심히 했던 과목 중 하나라 기초가 어느 정도 쌓여있다 생각되어 선택했었고, 지구과학 I의 경우에도 물리 I처럼 기초가 쌓여있던 동시에 과목 자체에 대해 흥미까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Q. 과학 과목을 공부하는 나만의 팁은?
A. 내신 지구과학은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구과학은 자료 해석이 중심이 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문제의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완벽한 개념 이해가 기반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신 물리, 화학은 사고력과 계산이 중요한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다양한 스킬과 접근 방식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본인이 2학년이더라도 3학년 수능 수준의 수업을 수강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Q. 고3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라고 생각해요?
A. 쉴 때는 쉬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공부하고 나서 휴식 시간을 반드시 가졌었습니다. 휴식 시간 동안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잠깐 산책을 하며 환기하고 공부를 할 때는 오직 공부에만 집중하여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었습니다.
Q. 본인만의 고3 멘탈관리 방법은?
A. 공부를 하다가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아쉬운 일이 생긴다면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일단은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는 마인드로 항상 극복했었습니다.
Q. 입시를 앞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공부하다 보면 다른 일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거나, 성적이 떨어지는 등 힘든 순간이 분명히 몇 번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럴 때마다 자괴감에 빠지기보다는 공부를 하다 보면 당연히 생기는 일이라는 마인드로 일단은 미래에 내가 당장 노력을 함으로써 바꿀 수 있는 부분들에 집중한다면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공부하다 보면 후회하게 되는 순간들이 생기는데, 저는 이럴 때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과거의 일은 이미 지난 일이므로 바꿀 수 있는 미래에 집중하자는 식으로 자기최면(?) 비슷한 것을 걸어서 매 순간 극복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과목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스스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인식하고,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모든 과목에서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문제에 손을 대기보다는 이런 마인드로 공부하다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번 입시에서 수시로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성균관대학교 자율전공계열에 합격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 25학번으로 입학할 예정인 정상훈이라고 합니다.
Q. 어떤 전형으로 합격했으며, 해당 전형은 어떤 전형인가요?
A.. 서울대학교에 일반 전형으로 합격하였으며, 해당 전형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제시문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합니다. 서울대학교 일반 전형의 특징은 생기부가 아닌 제시문 기반 면접이라는 것으로 모집 단위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지구환경과학부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중 한 과목의 문제를 45분 동안 풀고 15분 동안 면접관들 앞에서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1차 서류 평가에서는 생기부, 2차 제시문 면접에서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 등 다방면으로 학생의 성취도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평소에 학교생활을 하며 시험 점수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학생을 뽑겠다는 느낌이 강하다고 느꼈습니다.
Q. 해당 전형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요?
A. 학교에서는 내신을 챙기는 동시에 생기부까지 채우는 것을 목표로 삼았었습니다. 이를 위해 내신 기간에는 내신에만 집중하고, 내신 기간이 아닐 때는 휴식을 하며 생기부를 채워 내신과 생기부 관리를 철저하게 분리하였습니다. 생기부 관리에 대해서는 활동에 대한 진실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생기부를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채우기보다는 자신이 평소에 호기심을 가졌던 주제를 끈질기게 탐구하거나 자신의 미래 진로에 대해 진지하고 정직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담긴다면 학생을 좋게 평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지구환경과학부는 어떤 학과인가요? 지구환경과학부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지구환경과학부는 지구 시스템, 대기, 해양 3개의 세부 전공을 융합적으로 다루는 학부입니다. 지질, 해양, 대기가 각각 별개의 과로 분리된 다른 대학들과 달리 세 분야가 하나의 학부로 합쳐져 있다 보니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진로 선택에 대한 막막함과 성적에 대한 고민으로 컨설팅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를 상담해 주셨던 선생님이 제가 기후 위기에 관심이 있다고 이야기하자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를 추천했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이공계열 연구자라는 추상적인 진로만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기 때문에 일단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모두 다루는 지구환경과학부를 목표로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후 2학년이 되어 내신 공부와 생기부 준비를 하다 보니 물리라는 학문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제가 목표하던 지구환경과학부에서 대기의 움직임을 수치상으로 계산하는 연구 분야가 물리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이와 관련된 현상을 연구하도록 진로를 구체적으로 정하였고 이에 따라 생기부를 작성했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돼서는 학교에서 진행했던 지질 답사 프로그램에서 지질학에 대해 크게 감동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라는 꿈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진로에 대해서는 내적 갈등이 있긴 했지만, 제가 원하는 학부를 가게 된다면 이를 고민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확신을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알과영과학학원에 대해 말해주세요.
A. 알과영에서 1학년 통합과학, 2학년 물리 내신 수업과 수능 수업을 수강했었습니다. 근처 학교들의 내신 시험 스타일, 기출 문제 등을 바탕으로 학교에 따른 맞춤형 수업이 이루어졌고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를 담당 선생님과의 질의응답, 추가로 주어지는 보충 문제들을 통해 채울 수 있다는 것이 알과영과학학원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알과영을 선택한 이유와 알과영을 다니며 확실히 얻은 것은?
A. 처음에는 방이동에 위치한 과학 학원 중 거의 유일한 대형 학원이면서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 전담반이 있어서 선택했었습니다. 알과영을 통해 다양한 학교의 기출 문제, 시중 문제들과 시험에 나올 만한 예상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선생님들이 시험에 출제하고자 하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감을 얻게 되어 과학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알과영에서 가장 도움이 된(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은?
A. 김이영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알과영에서 내신 물리와 수능 물리를 모두 김이영 선생님으로부터 수강하여 문제를 푸는 다양한 관점과 스킬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공부법 관련 이야기들도 인상 깊게 들어 수험 생활 동안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Q. 과학은 어떤 과목을 선택했으며,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학교에서 2학년 때 물리I, 화학I, 지구과학I을 선택했었고 3학년 때에도 물리II, 화학II, 지구과학II를 선택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지망하던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가 물리, 화학, 지구과학을 핵심 권장 과목으로 지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지망하는 과가 있다면 대학에서 지정한 권장 과목이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능 선택 과목은 물리I과 지구과학I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물리I의 경우 2학년 내신 때 열심히 했던 과목 중 하나라 기초가 어느 정도 쌓여있다 생각되어 선택했었고, 지구과학 I의 경우에도 물리 I처럼 기초가 쌓여있던 동시에 과목 자체에 대해 흥미까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Q. 과학 과목을 공부하는 나만의 팁은?
A. 내신 지구과학은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최대한 많은 문제를 접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구과학은 자료 해석이 중심이 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문제의 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완벽한 개념 이해가 기반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신 물리, 화학은 사고력과 계산이 중요한 문제들이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다양한 스킬과 접근 방식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본인이 2학년이더라도 3학년 수능 수준의 수업을 수강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Q. 고3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라고 생각해요?
A. 쉴 때는 쉬고,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공부하고 나서 휴식 시간을 반드시 가졌었습니다. 휴식 시간 동안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잠깐 산책을 하며 환기하고 공부를 할 때는 오직 공부에만 집중하여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었습니다.
Q. 본인만의 고3 멘탈관리 방법은?
A. 공부를 하다가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아쉬운 일이 생긴다면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일단은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는 마인드로 항상 극복했었습니다.
Q. 입시를 앞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공부하다 보면 다른 일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거나, 성적이 떨어지는 등 힘든 순간이 분명히 몇 번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럴 때마다 자괴감에 빠지기보다는 공부를 하다 보면 당연히 생기는 일이라는 마인드로 일단은 미래에 내가 당장 노력을 함으로써 바꿀 수 있는 부분들에 집중한다면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해 주고 싶습니다.
공부하다 보면 후회하게 되는 순간들이 생기는데, 저는 이럴 때마다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과거의 일은 이미 지난 일이므로 바꿀 수 있는 미래에 집중하자는 식으로 자기최면(?) 비슷한 것을 걸어서 매 순간 극복했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과목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스스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인식하고,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 모든 과목에서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문제에 손을 대기보다는 이런 마인드로 공부하다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